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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중요한 순간 선택을 해야할 때 이렇게 결정 하라

by 따뜻한 사람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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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 많은것이 바뀔수가 있죠 가령 어렵게 들어온 회사이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 퇴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에관한 선택 또 오랫동안 미술을 해왔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에 맞딱드려 포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등 인생의 방향성이 아예 달라질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선택의 순간

이러한 순간이 오면 보통의 사람들은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입니다. 포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만둬야할지 계속해나가야 할지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지를 좀더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기존의 할까말까, 계속할까, 그만둘까의 선택지는 없애고 다양한 선택지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의사결정을 현명하게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히스형제가 지은 '자신있게 결정하라' 라는 책에서 저자는 양자택일이라는 상황말고도 세가지가 우리의 선택을 방해한다고 말하고 있다.

첫번째 감정이다. 

우리는 남의 일에는 객관적으로 조언을 잘한다. 가령 내가 막상 바둑이나 체스등을 직접둔다면 안보이는 수도 남이 두고 있는 수에선 잘보이고 훈수를 두기 마련인것과 비슷하다. 이와같이 막상 자신의 일에는 속수무책인 경우가 있다. 이는 감정에 흔들리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화가나고 흥분하고 분노하고 무서워하여 제대로 판단을 내지 못한다. 

 



이러한 감정을 공략하는 방법은 거리를 두는 것이다. 먼저 10 - 10 - 10 이라는 기법을 해보는 것

 

어떠한 선택을 했을때 10분 후에 어떤감정이 들지에 대한 질문, 10개월 후에 이 선택을 후회할까에 대한 질문, 10년후에는 이 선택을 후회할까에 대한 질문 눈 앞에 정말 좋아하는 이상형을 만났다고 가정하자, 그럼 위에 10 - 10 - 10 기법을 적용해보는 것이다. 10분후에는 어떤감정이들까? 실패해서 쪽팔리거나 창피할 수도 있다. 10개월후에는? 생각이 날듯말듯 할것이고 10년후에는 그러한 일이 있었는지 조차 기억도 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상형에게 말을 걸아봐야 할 이유가 확실하지 않은가?

또 다른 거리 두기의 방법은 결정을 내릴 때 내가 아닌 친구의 상황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직업을 선택하는 순간에 있어서 자신을 두고 결정을하려면 하고싶은일과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전망이 좋은 직업중 고민할 때 현실적인 부담과 두려움 어려움등의 여러 생각들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친구의 상황이라 가정하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좀 더 감정이 아닌 그 친구가 잘 될 수 있는 방안에대해 객관적으로 보게된다.

 

남의 체면, 부모님의 실망등 쓸데없는 걱정을 우리는 너무 많이 하게 된다. 중요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거리를 두는 습관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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