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피하고 행복하려면 모든것을 알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한다. 연예인의 스캔들, 최저임금인상, 옆집 사람, 친구들의 성공, 우리는 너무 많은생각을 하고 너무 많은 의견을 가진다. 부동산, 경제, 주식, 사회, 부끄럽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많은 것을 알아야하고 상식이 있어야하며 맞춤법이 틀려서도 안되고 완벽을 요구한다. 

 

내 인생과 또는 지금 내가 해야 할 일과는 전혀 관심이 없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가지면서 정작 중요하게 해야 할 일에 온전히 다 쏟아내지 못한다. 

 

모든 것을 생각하고 의견을 가질필요는 없다.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의견을 굳이 제시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알 필요없다. 내 머릿속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정보들, 생각들, 의견들을 모두 휴지통에 넣어두어도 좋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살고 의견을 가질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와 일에 집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해나갈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휴지통에 던져버려라 이 세상은 내가 의견을 갖지 않아도 잘 돌아간다. 내가 정말 관심을 가지고 중요시 여기는 것에 가장먼저 집중하자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나에게 중요한 주제와 생각 이슈, 의견을 더 강화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생각을 정리해야한다. 생각이 많으면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을쓰고 회피하고 싶어진다. 먼저 나에게 필요한부분들을 생각하고 정리하여 불필요한것들, 또는 덜필요한것들은 덜어내고 중요하고 필요한 생각들중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 다음 생각을 글로 써보는 것이다. 글을 쓰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어떤 감정이나 상태 어떤 생각도 문장으로 표현하다 보면 분명한 결괏값이 나온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구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한다. 그런다음 나의 의견과 비교해 반박하고 수용해야할점을 비교해 찾아봐야한다.

세상에 대한 관심이나 생각을 아예 꺼버리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보는대로 생각하는대로 겉지식만 쌓여 술자리나 모여있는 자리에서 안줏거리정도로 사용할거라면 시간낭비라 생각한다. 내가 아는 주제에 대해 정말 깊숙히 파고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도 써보고 연설도 해보는것이 중요하다.

무엇인가 나로인해 변화를 만들어내려면,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감정에 지배당해선 안된다. 우리가 감정을 지배해야 한다. 나로인해 감정이 생기는 것이고 나로인해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외부에서 들어오는 의견과 생각으로부터 지배당한다. 감정에 지배당할수록 우리는 불행해진다. 한걸음 떨어져서 감정을 바라보자

문제가있다면 문제에 대해 해결법을 찾아야하고 내가 힘들다면 왜 힘든지, 왜 불행한지를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집중해야 한다. 

행복은 돈이나 물질 명예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몰두하고 집중하고 성장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