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람들은 모두 천재적인 사람들일까?
책 '타이탄의 도구'의 저자 팀 페리스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각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리고 그 성공한 사람들을 '타이탄'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책에 적어놓았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 많은 사람들은 특정 분야에서 극소수의 사람이 되어 최고가 되는 것을 지칭한다. 한 분야에서 1%가 되기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전문가 수준의 도달하는 것은 노력만 하면 될 수도 있다. 또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는 몇 개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조합만 할 수 있다면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상위 25퍼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기만하면 된다. 세상은 최고보다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조합하여 희귀하고 가치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천재가 되기 힘들지만 천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세계적인 기업 'PayPal (페이팔)'의 창업가이자 투자자 'Peter Thiel' 은 이러한 질문을 한다.
'10년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왜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내기 어렵다면 긴박한 상황임을 가정하자 가령 내가 죽기 1분 전이라면 6개월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은 죽기 전 긴박한 상황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이 들면 사람들은 시간적 여유를 느끼고 미루곤 한다. 반면 빚더미에 앉고 실패를 경험해 뒤돌아볼 여유가 없는 사람이 어려움을 딛고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긴박한 상황이기에 생각할 여유조차 없지만 그 찰나에 초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Peter Thiel'은 정말 6개월안에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을 기대하진 않는다. 다만 이러한 질문은 새로운 방법으로 더 도전하게 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질문들을 기반으로 남들과는 다른 방식의 길을 생각하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 또한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게 없다. 그들 또한 미루기를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 한 가지 규칙을 무조건적으로 지킨다. 그 규칙은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이 만드는 것'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 또한 글을 써 내려가기 전 의자에 앉지만 처음부터 글을 바로 쓰는 것이 아닌 미루어 낸다.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핸드폰을 보고 뉴스를 보며 이메일 등을 확인한다. 그렇게 나중에, 좀만 있다가 등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미룬다. 하지만 '딱 30분만 집중해서 글을 쓰자'라는 생각을 갖고 실행하면 그것이 10시간 지속된다. 파울로 코엘료 또한 미루기를 좋아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위에 말한 딱 한 가지 규칙 시작했을 때는 확실하게 하는 것
미루고 게으르게 보낸 하루에 죄책감을 느꼈다면 내일 또는 지금 당장이라도 좀더 좋은 성과를 내보려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 그 성과들이 모여 분명 큰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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