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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착한 사람은 왜 부자가 되기 어려울까

by 따뜻한 사람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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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변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그것이 미덕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자라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너무 착해서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기에 이르렀다. 노력을 하려해도 어려서부터 박힌 관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후 성인이 되어 군대도 다녀오고 사회에 나오게 되면서 부터 경쟁사회에 적응 하기란 너무 힘들었다. 자본주의 사회 이런 경쟁 사회에서 착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착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착한 사람의 특징과 관련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착한 사람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도 없다.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고 경쟁을 해야 할때, 또는 나에게 못되게 대하고 착한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에게 마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면 상처만 남고 좋은 자리나 성공은 빼앗기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일들로 인해 오히려 내 주변 사람들 즉, 가족, 직원등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착한 사람은 거절을 못한다.

거절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착한 사람에게 거절은 더욱더 어렵다.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할 때는 거절해야 한다. 상대방이 부탁을 할 때는 보통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고 그걸 이용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더 힘들어 줄 수 있다. 나 조차도 가까운 사람에게 큰 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 물론 정말 가까운 사람이었기에 닥달하며 받으려고 하진 않지만 당연히 결과는 갚지 못하고 있다. 서로 불편한 관계만 되었을 뿐이다.
거절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작은 것부터 정중히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자.



착한 사람은 양보를 좋아한다.

경쟁 사회에서 이유없는 양보가 계속 되면 내가 계획하고 이행한 나만의 것들을 남들에게 뺏길 수 있다. 계속해서 양보를 해주다 보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양보를 걍요하는 사람들이 계속 등장할 것이다. 

착한 사람은 혼내는 것을 두려워 한다.

회사를 운영할 때 직원들의 모든 행태에 다 마음에 들 수는 없다. 책임감 없이 일을 이행해 회사나 다른 직원들한테 피해를 주는 그런 직원은 회사를 망가지게 하고 무너뜨릴 수 있다. 모든 걸 용서하고 받아들이면 안된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지갑에서 10만원을 훔쳐 간다면 웃으며 보내 줄 것인가? 단호하게 혼낼 줄도 알아야 한다.

착한 사람은 너무 걱정이 많다.

 

대개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 걱정에 매달리다보면 정말 그런 걱정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밝은 인상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에 휘둘리면 안된다. 감정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고 우선순위별로 나누고 당장에 해결책에 먼저 행동하는 것이 좋다.

 


착한 사람은 쉬워보이는 인상을 가진다.

사업을 하거나 책임자의 위치한 사람이라면 자리에 맞는 어느 정도 위엄이 필요하다. 직원들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쉬워 보이게 하면 안된다.

착한 사람은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다. 어떤 일이든 같이 하게 구조가 되어있다. 일을 하던 직장을 다니던 사업을 하던 말이다. 즉 이런 사람이라면 1인기업을 이용 할 수 밖에 없는다. 큰 부를 이루기에 1인기업의 행태는 턱없이 부족하다.



착한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착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거기에 오히려 그로인해 나뿐만이 아닌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친한 지인의 보증을 서 평생을 힘들게 사는 가족들을 볼 수 있다. 과연 그 사람을 착하다고 볼 수 있을까? 이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특히나 부를 이루고 싶다면 위 내용들을 참고해서 본인의 삶에 적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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