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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모급여 2024년 출산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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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이라는 단어가 요즘 많이 등장합니다. 이는'맞벌이 무자녀 가정'이라는 의미인데요 자식을 못 낳는게 아닌 안 낳는 것이죠 이는 과거에 비해 너무 오른 물가와 힘든 경제 상황이 맞물려 아이 하나 키우기가 정말 억소리나게 힘든 현실에 마주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출산 문제가 도래하면서 여러가지 미래에 경제 상황에 대한 염려도 많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정부는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다자녀 혜택의 기준을 대폭 낮추는등 출산급여 부모급여등 출산을 장려 할 수 있는 여러 정책들및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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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출산지원금

 

지자체별 각 지원금의 종류는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들어 도시보다 더욱 청년들의 수가 현저히 줄고 있는 시골의 경우 청년 인구감소가 훨씬 심하기에 그나마 나은 도시보다 출산 지원금 제도가 많아야겠죠? 많은 지자체를 다 알아보긴 힘들 기에 현재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출산지원금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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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홈페이지를 들어가시고 본인 거주지역의 2024년 출산지원금을 체크해서 확인을 해보세요

 

 

 


 

2024년 부모급여

 

실질적으로 양육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출산지원금은 부모급여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3년이랑은 조금 달라진 2024년 부모급여를 찾아 보았는데요 부모급여의 경우 만 0세 ~ 1세까지 양육자가 일을 하지 못할 경우 소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 하기위에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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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경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을 주었고 만 1세가 된 아동에게는 월에 35만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은 여기에 더해 51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가 지원이 되었는데요 

 

2024년에는 조금  더 올라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원, 만 1세 아동 울 50만원으로 인상되었으며 51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더해 486,000원의 현금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부모 급여의 경우 사는 지역이나 소득 재산 이런거 전부 상관없이 만 0세 ~ 만 1세 (0~23개월)의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자녀가 있을시 모두다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점은 자녀가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을 해주셔야 출생일의 달부터 소급이 되어 지급 받을 수 있는데 60일이 지나면 소급없이 신청일에 속해있는 달에서 부터 지급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시고 출생일에 맞춰 60일 이내에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신청을 하시려면 방문 신청을 하셔도 좋고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신청을 하시게 될 경우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라인으로 신청을 하시게 될경우 정부24나 복지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된다면 출생신고와 부모급여및 지자체 출산지원금 모두 한번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좋겠죠?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경우 정부24나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의 경우 매달 25일에 지급이 됩니다.

 

 

복지로

 

정부24

 

 

클릭하시면 해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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