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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글쓰기 쉽게 하는 3가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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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을 쓰는 일이 많습니다. 업무보고서나 일기 등, 블로그 같은 것들이 있죠.

 

그만큼 글은 우리 일상생활에 정말 필요하죠.

 

잘못된 글쓰기 습관들이 글을 망치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고 무작정 있어보이게 길게 쓰고 어려운 문장을 쓰는 등 말이죠.

 

책 '탄탄한 문장력' 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히고, 글을 쓸 때마다 그것들을 
반복하여 활용해야 한도 합니다.

글을 잘쓰는 것은 재능이 아닌 좋은 글쓰기 습관에서 비롯해 한 문장씩 기본만 지켜서 쓴다면

누구든지 탄탄하고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즉,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고쳐 써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적용하여 나가야 합니다.

 

1. 가장 중요한 내용을 마지막에 쓴다.

 

글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무슨 글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 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BLOT' 라는 글쓰기 기술을 적용해야 합니다.

BOttom Line on Top (마지막 문장을 제일 처음으로) 이는 '두괄식 글쓰기'라고도 합니다.

글을 쓸때 목적지를 미리 알려주고 그 가능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우리가 보통 사용하듯 결론을 마지막에 내리는 것은 논리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를 거꾸로 뒤집어 결론을 미리 말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 다음으로 중요한 내용, 그다음 중요한 내용, 덜 중요한 내용

 

이런 식으로 반대로 접근하여 알려주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알려주려고 글을 적는데 비밀 감추듯 결론을 마지막으로 미룬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없습니다.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나가면 글쓴이가 아닌 읽는 사람이 훨씬 이해하기 쉬운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어렵게 표현해야 고상하고 잘 쓴 글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표현과 있어 보이게 써야 잘 쓴 글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알려고 읽었을 때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어렵게 풀어내어 읽는사람이 어려운 단어를 접해 읽기 어렵게 만든다면
그 글은 좋은 글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고 짧은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독자의 수준에 맞게 쉽고 간단한 말과 적절한 단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문장이 지나칠 정도로 길다.

 

글을 자연스레 쓰다보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은 건 좋으나 
그것을 한 문장에 쓰려고 한다면 지루하고 읽는 사람이 읽기 싫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쓴이가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긴 문장을 짧게 자르는 것만으로도 명확한 글을 쓸 수 있으며 훨씬 간결하고 읽기 쉬운 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문장의 글만 쓴다면 일관성이 없고 문장이 뚝뚝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문장을 사용하고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섞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작가처럼 완벽하게 글을 잘 쓸 필요는 없습니다.
명확하고 간결한 글이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무작정 잘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행을 늦출 뿐 

이러한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 한 문장씩 천천히 제대로 익혀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글쓰기의 실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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