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두잇 JUST DO IT

부자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자기 계발서와 동기부여 영상들을 보아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잠시 멈춰서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JUST DO IT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을 게으름뱅이라고 부른다."

성공하는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무리 접해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알고만 넘어간다. 알지만 실행은 미룬다. 

우리는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고 최적의 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 아니, 기다리기만
한다. 

최적의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과거는 지나간 오늘이고 미래는 다가올 오늘이다.
즉, 우리는 '오늘'에 살고 오늘 시도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일찍 행동에 나서는 것뿐이다.

너무 많은 것을 계산하고 미루고 따진다. 그냥 알고만 넘어가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실행'을 해야 한다. 작게라도 불완전하게라도 실행을 하고 봐야 한다. 독서를 했다면 그걸 실생활이나
나의 일, 등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사업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당장 그저 실행해야 한다.

일찍 행동에 나서야 실수도 빨리 겪게 되는 것이고 초창기 빠른 시작으로 겪은 실수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경험으로 남으며 다음번 실행에 있어 실패 확률을 줄여준다.

완벽한 순간은 없다. 불완전하더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낫다.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가 의지력이 부족해서 실행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실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환경과 수준에 있다.

 

먼저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공부를 하기로 했다면 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을 멀리 하고 
돈을 모으고 벌기로 했다면 그와 상반대는 사람들을 멀리 하고
내가 하기로 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술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가까이 둔다면
의지력이 엄청나지 않고서는 실패하기 일수다.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가까이 두면 딴짓할 확률이 커진다.

이처럼 내가 실행하고자 할 때 이에 방해가 되는 것들아 있다면 없애고 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다음 나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의지력이 약한 것이 잘못이 아니라 의지력이 약한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해서 문제이다.
초등학생에게 고등학생 수준의 수학 문제를 가르친다면 초등학생이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할 수 있을까?
아니다.

의지가 약하다면 의지를 키우면 그만이다.

헬스를 오랫동안 해온 사람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의 운동 수행능력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의지 근육을 키워나가면 된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안 된다. 적당히 꾸준히 해야 한다.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워나가야 한다.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