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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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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들 조차 일찍 돈에 눈을 뜨고 있다. 이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나라와 전 세계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sns의 발달로 인해 비교로 인한  자존감 하락 및 저축 및 성장을 일찍이 포기하고 욜로족을 택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그나마 어린 시절엔 무디지만 나이를 점점 먹고 성인이 되고 군대보다 무서운 사회에 내던져지는 순간부터 부의 양극화와 현실에 무서움을 깨닫기 시작한다.

 

 

어려서는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점점 사회의 현실에 맞닥뜨리고 한계와 포기에 찌들어 부자가 된다는 것은 마치 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여겨 자신은 될 수 없는 영역이라 판단하기 이른다. 이미 부자인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신격화 하는데 보통 부모의 부를 물려받은 금수저, 또는 천부적인 재능, 외모, 기질을 가졌다고 판단하여 그들은 자신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여김으로 자신이 부자가 되지 못함을 합리화한다. 이를 넘지 못해 결국은 평범함에 그쳐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을까?

 

부자하면 떠오르는 사람 누가 있을까 아마도 지금 현재 기준으로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또는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 주식의 천재 '워렌 버핏' 등 말 만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지금 거론된 사람들만 봤을 때 '금수저' 즉 자신의 능력이 아닌 부모의 재산을 이어받은 사람은 없다. 그리고 부를 이룬 대부분의 사람들도 부를 물려받은 사람보다 자수성가로 부를 이룬 사람들이 훨씬 많다. 즉,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이룬 부자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이들을 평범한 사람에서 부를 이룬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데 큰 기여를 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칠 정도의 부를 이룬 부자들의 특징을 조사해 보았을 때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멘토' 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생물 중에 어떠한 종 보다도 학습능력이 뛰어나다. 즉, 무언가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냐 없느냐는 정말 큰 차이다. 그렇다면 위대한 멘토가 나한테 조언과 배움을 준다면 이는 부족함을 채우고 훨씬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헬스로 예를 들어보면 아무런 정보 없이 3년을 운동한 사람보다 전문가에게 전문적으로 헬스에 관한 지식을 배워 습득하고 이를 적용하여 1년을 운동한 사람이 3년 운동한 사람보다 뛰어난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 

부자가 되려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워렌 버핏을 만나 식사하는 데는 수십억이 든다. 한 시간의 가치가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이미 고인이 된 철학가들,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울 수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이들의 마인드와 생각 일생, 가치관 등 이들에게 정리되고 또렷한 배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책'에 있는 것이다. 워렌 버핏을 직접 만나 대화하긴 힘들겠지만 워렌 버핏이 읽는 책이나 영향을 받은 책 또는 그와 관련된 책을 통해 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함에 있어 그냥 하는 것과 전문가가 쓴 책을 읽고 그를 행함은 당연히 현저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우리의 능력치를 평범한 사람에서 재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책'인 것이다. 나는 워렌 버핏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워렌 버핏처럼 되려고 노력하여 나를 향상할 수 있다. 워렌 버핏조차도 매일 3,4시간을 독서에 시간을 쏟는데 평범한 내가 하루에 30분도 독서에 힘을 쓰지 않으면서 그를 신격화하여 나는 그 사람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가능한 것이다.

사람과 미디어는 거짓말을 해도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멘토가 있거나 독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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