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침묵해야 한다

항상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 능력 소유물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뽐내고 더 나아가서 과장해서 자신을 포장해 말을 하고 다닌다. 

 

큰 백화점 지하주차장 사원으로 1년동안 일을 다닌적이 있다. 그곳에는 정말 외제차, 명품,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돈이 많아 사치를 부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사치를 하는 것이 보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그리고 놀랐던 것은 정말로 큰 부자, 회장님의 경우  오히려 오래된 국산차를 타고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진짜 부자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부자라 하면 기업도 사람도 단연 삼성가이다. 삼성가의 경우 자신의 사치를 들어내지 않는다. 자랑하지도 허세부리지도 않는다. 가만히 숨만쉬어도 그들은 부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을 뽐내고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 하고 다닐 필요없다. 결과물이 대신 말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지 않는다. 결과물을 보였을때 노력을 알아준다. 미사여구로 자신을 포장하고 가면을 쓰고 본인을 들어내놓는 사람이 되서는 안된다.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들이 자신을 뽐내고 자랑하고 밑천이 다들어날때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며 결과로서 보여주는 것이다.

 

유튜브, sns 스타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본인을 들어내기 때문에 작은 실수에도 큰 화살로 돌아온다. 물론 직업이나 환경 특성상 짊어져야할 무게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결과를 내놓지도 않고 허세를 부리며 본인을 이야기 하고 다닌다면 마찬가지로 표적이 되기 마련이다.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남을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공격해야 할지 모른다.
침묵을 지키며 한방을 제대로 터트리는 것이다.

노력은 무조건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몸부림치며 갖은 고난을 겪으며 헤쳐나간다면 세상은 꼭 결과를 만들어줄 것이다. 세상은 노력하는사람을 배신할만큼 한가롭지 않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결과를 보인다면 사람들이 알아서 나를 언급하고 다닐 것이다.

'진정으로 아는 자는 침묵한다.' - 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