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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풍제약 주가 급락 코로나 치료제 임상 결과 실패

by 따뜻한 사람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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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2상 시험 에도 실패 소식을 전했다.

이로인해 어제까지만 해도 급등하던 신풍제약의 주가가 급락했다. 하루동안 시가총액만 1조 5,000억 가량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손실액이 7,000억이 정도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네이버 주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하여서 치료제인 '피라맥스'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며,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은 보여줄 수 있다고 판

 

단하기 때문에 일단 임상은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해만 해도 코로나 19테마주가 주식 시장에 관심사였고 그 많은 테마주 중에서도 단연 신풍제약은 '으뜸' 이었는데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 를 통해 코로나 19치료제의 후보인 물질로 언급되어 2020년 한해 동안만 주가가 1,600%

 

나 뛰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몸 담고 있는 주식이기에 

개인 투자자들의 큰 손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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