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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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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50~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가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물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성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알고있지만 필수 성분이 물도 너무 많이 마시게 될 경우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된다.

물을 많이 마실경우 그리고 물을 너무 마시지 않을경우 어떠한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1.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될 경우

 

몸에 수분이 과한 상태가 이어진다면 중력방향으로 무게가 쏠리게 되는 부위에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무릎, 발, 발목 때론 얼굴과 손목 관절까지 부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도 있게 된다.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마시게 될 경우 수분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두통과 졸음을 유발하고 ,혼란스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메스꺼움, 구토, 그리고 설사 같은 그런 증상 또한 발현하기 쉽다.

탈수 증상과 매우 유사한 경우를 보이는데,  습관적이고 강박적으로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식으로 더욱 심각한 악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뇌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고혈압과 서맥 등의 뇌기능 장애를 야기한다. 또한 나트륨 수치가 저하되면서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여기서 나트륨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적정량의 나트륨은

세포 안팎의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수분으로 인해서 나트륨 수치가 일정 수치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세포가 팽창하다 터지게 되는데, 그러게 되면 인체는 발작 및 혼수상태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 물을 너무 안 마실 경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된다 건조해진다 이는 각질, 잔주름 등을 유발하게 되고, 유해한 독소를 쌓이게 하여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변비가 생기기 자주 생기고 복통,경련 등의 증상들도 발생하게 되고 여러가지 탈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탈수는 신체적인 영향만 받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을 수축시키면서 기억력저하, 인지 장애,불안, 초조 등 이런 감정적인 문제로 까지  발현할 수 있고 치매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다보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 질 수도 있고 체액량이 부족하다 보니 체내에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심박동수가 빨라지게 되면서 이로 인한 혈관 수축이 동반되면서 고혈압도 생기고 심장에 큰 부담을 주면서 심부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몸의 탈수가 진행되면 신장은 체내의 최소 수분을 보유하기 위해서배뇨를 감소시키게 되고 신체 독소와 세균을 제거하기에 충분한 양의 물이 없으면 요로 감염의 위험이 높아 질 수 있고 장기적인 체액량 부족은 신장 기능의 마 비시켜서 결국 신장 투석을 해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3~5일동안 물을 전혀 마시지 않으면 장기, 특히 뇌가 기능을 멈추기 시작하면서 기절하거나 뇌졸중등이 발생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물을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을까?

 

사람마다  각자의 환경이 다르다 하루 활동량, 거주지역, 성별, 연령, 임신 유무 또는 질병 같은 건강상태 등 천차만별로 다르다.
미국 국립과학공학 및 의학 아카데미의  가이드에 따르면 온대 기후에 살고있는 평균적이고 건강한 성인의 경우 남성은 하루에 약 3.7리터(15.5컵), 여성은 하루에 2.7리터(11.5컵) 이정도의 수분섭취를 권장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권장 사항은 직접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기타 음료 등 모든 수분 섭취량을 포함하는 것이다. 수분섭취를 물로만 채우는 것 보다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다면 우리 몸은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정도는 평균적으로 먹어주는게 좋다. 이는 모두에게 적용 되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고 하루에 세끼는 먹어야 한다는 평균이 있듯이 그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린다면 좀 더 섭취해주는 등의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고 결국 자신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서 자신한테 가장 적당한 수분량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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