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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영웅에 대해 사소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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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어린 시절, 운동을 좋아했던 임영웅은 여러 가지 운동 중 축구와 태권도를 배웠는데, 심지어 태권도 쪽으로 미래를 꿈꾸었던 적도 있습니다.

임영웅이 음악적 재능을 처음 손보였던 시기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음악 학원을 다니러 시험을 보러 갈 때 따라나섰는데 재밌는 사실은 친구는 떨어졌는데 임영웅만 합격하여 다녔던 웃긴 일화가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으로 잘 알려진 임영웅은 많은 사람들이 트로트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쉬운데 처음부터 트로트로 음악을 접근한 건 아니었습니다. 경북대학교에 실용음악과로 다녔고 원래는 트로트가 아닌 성시경등과 같은 발라드를 주로 했고, 또한 발라드 가수로서 미래를 꿈꿨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발라드로 노래했을 때는 노래 대회에서 상도 못 받고 이러타 할 성과를 못 내었지만 포천의 한 가요제에 참석하였을 때 관객들의 높은 연령대를 생각해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트로트를 선정하여 불렀고 정말 많은 인기와 함께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트로트로 집중하여 2016년 에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진로로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처음부터 음악로서의 길을 탄탄대로로 걸어온 것이 아니었다. 

 


가수 활동을 하기 전 임영웅은 카페나 편의점 식당 등과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여러 곳을 다녔고, 데뷔를 하고 나서도 큰 수익이 없을 때 행사 스케줄과 같이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택배 상하차 난 군고구마 판매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이상형으로는 웃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기 자신이 웃는 모습이 예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양손잡이 인데요 밥 먹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글씨를 쓸 때는 왼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축구를 할 때는 왼발잡이라고 합니다.


임영웅의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 된장찌개, 오징어 찌개 ,라면 등을 좋아하고, 회와 매운탕은 싫어한다고 하네요

임영웅은 방송에서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주를 두병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거뜬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와인을 좋아하는데 주로 텁텁함이 느껴지는 와인을 즐긴다고 합니다.

임영웅에 얼굴을 자세히 주시해보면 왼쪽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요 이는, 어린 시절에 담벼락에 꽂혀있는 유리병에 얼굴을 찍혀서 생겨난 것이며, 당시에 돈이 부족하여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 흉터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자주 언급되는데 아버지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바로 임영웅이 5살 때 아버지를 갑작스러운 사고로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이후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며 어머니는 임영웅을 키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뛰어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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