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비수도권도 코로나 19 대유행 확산 으로 인해 5인 모임 금지

반응형

ktv 뉴스 화면 캡처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까지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9일 오늘 뉴스 보도에 의거하면 19일0시부터 2주간 비수도권 지역 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하는 강경한 규제 정책이 시행된다.

심지어 강릉의 경우는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등의 더욱더 강한 규제를 두고 있다.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재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에 행하고 있지만 비수도권의 경우는 일부 심각한 지역을 제하고는 2단계까지 올렸었다. 가령 충청권의 경우 8명까지도 가능했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등의 이유로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앞선 19일 0시부터 2주간  수도권 비수도권 포함 모든 지역에서 사적 모임을 똑같이 5명 미만, 4인까지 모임을 허용키로 했다.

예외로 함께 사는 가족,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나 임종, 상견례, 돌잔치와 같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선 8명에서 최대 16명까지 참석할 수는 있다.

이는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완료자는 인원을 셀 때 포함되지 않으며 스포츠 경기 또한 축구와 야구 등과 같이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러한 기준들을 피해 갈 수 있다.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