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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별 극복하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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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큰 고통과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린다면 바로 이별에 대해서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떠납니다. 이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는 경우도 있고 예상치 못하게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이별이 있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이러한 이별 모두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별 후 바로 나타나는 뼈 아픈 감정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할 것입니다. 이별의 아픔은 감정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힘들겠지만 현상황을 제대로 인지 하고 인정 할 줄 알아야합니다. 이별에 힘들어 하시는분이라면 잠시잠깐 이 글을 읽고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이별은 감정적으로 엄청 큰 충격을 주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지 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실을 회피하고 받아들지 않으면 정체되어 나아가지도 못하고 힘든 감정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이별을 하면 힘들지 않은게 비정상입니다.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고 슬픔고 화나고 하는등의 감정의 소용돌이 그리고 함께했던 시간들과 그와 상반되게 혼자 남겨질거라는 막연한 두려움등 이런것들을 무리하게 떨쳐내려고 하지 말고 인지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2. 충분한 시간 갖기

 

 

충분히 힘들어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괜찮다 괜찮다 하기보다 충분히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자기시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기다려줘야 합니다. 당신이 힘든 것은 당연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도 당연히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충분히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일상생활이나 생계 또는 인간관계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져 줘야 합니다. 

정말 가까운 친구 당신을 지지 하는 가족등이 있다면 이럴때에 충분한 시간을 그들과 같이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지말고 충분히 감정상태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속에 응어리진 아픔을 꺼내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3. 감정 다스리기

 

일단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이별후에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으면 내가 하는 행동이나 선택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돌발적인 행동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고 절때 이전 연인에게 연락하지말고 스스로 감정을 다스려 줘야합니다. 원망하고 복수심에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더 다치게 하는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별이라는 선택을 본인이 했다면 그러한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한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이 한 선택을 믿어줘야 합니다. 

 

 

 


 

 

함부로 이별 후 힘든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조언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러한 선택을 한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별을 하게 된데에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개개인이 다다릅니다. 내가 그사람이 되어보지 않는다면 그 사랑을 겪어보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그사람의 상처나 사랑에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별을 했다면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하고 자신을 더 위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악감정을 품고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 조차 그 사람의 인생에 속하는 것입니다. 연애 당시 옛 연인의 단점이라던가 안좋았던 점들을 생각하는 것은 좋으나 그런 것으로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행동들은 분명 자신에게도 타격이 될 것입니다. 완전히 이전 연인과 거리를 두고 충분히 감정이 추스러진 상태에서 흘려보내고 좀 더 자신에게 자신의 인생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위하며 자기계발에 힘쓰고 현재 하는일에 집중한다면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더 멋진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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